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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이례적인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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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GS칼텍스는 승점 45(16승11패)로 4위 정관장(승점 44·14승14패)에 승점 1점차로 앞선 3위다. 5위 IBK기업은행(승점 39·13승14패)도 GS칼텍스를 사정권에 두고 있다. 주전 세터 안혜진의 부재와 아시아쿼터 소라야 폼라의 대체 선수로 데려온 아이리스 톨레나다의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봄 배구로 가는 길을 재촉하고 있는 GS칼텍스지만, 차 감독의 스트레스는 쌓이고 있다.
김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