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과 GS칼텍스 차상현 감독, V리그를 대표하는 절친다.
|
이번엔 김 감독이 오랜만에 미소를 지었다.
도로공사는 이날 펼쳐진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3대1(25-23, 25-23, 22-25, 25-21)로 이겼다. 부키리치가 양팀 최다인 33득점을 책임지며 맹활약했고, 아시아쿼터 선수인 타니차도 15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배유나는 블로킹 3개 포함 10득점, 김세빈도 5개의 블로킹을 성공시키면서 9득점을 만들었다.
|
|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