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1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도드람 2022~2023시즌 V리그 올스타전의 티켓 판매가 1월 1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또한, 3층에는 10명이 앉을 수 있는 스카이박스 6개실을 구성해 70만원에 판매한다. 스카이박스석에는 남녀 올스타 투표 1위 선수의 유니폼이 각 실당 1벌씩 제공되며, 마그네틱과 미니볼 등 올스타 기념상품 10개 세트와 다과 및 핑거푸드가 제공된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 전일인 1월 28일에는 'Pre-All Star Game'이라는 특별한 사전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선수들이 올스타전 당일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한 연습 시간을 갖고 V-리그를 사랑하는 팬들과 하루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올스타 선수들을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내일 18일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1만원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