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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이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시즌 함께 뛰는 외국인 선수 오레올 까메호(등록명 오레올)도 이번 전지훈련에 함께 한다. 7시즌만에 V리그에 다시 복귀하는 오레올은 이번 국내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팀 동료 선수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동해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One Team'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훈련 기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