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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슈퍼스타 김연경이 함께 하는 '2022 김연경 안산 유소년 배구 클래스'가 열린다.
몸 풀기 명랑운동회, 친선 경기, 배구 클리닉,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까지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김연경과 프로선수들이 함께 하는 친선경기와 배구 클리닉을 통해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배구에 흥미를 느끼고 유소년 배구가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배구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일반 관람객은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오피스를 통해 사전접수한 100명 만 입장 할 수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