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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검빨’ 새 유니폼 입은 배구 대표팀,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

정재근 기자

기사입력 2022-04-28 13:51 | 최종수정 2022-04-28 13:51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배구 국가대표팀과 푸마의 공식 후원사 협약식 및 신규 유니폼 공개 행사가 열렸다. 강소휘, 김희진, 이다현(왼쪽부터)이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감각적인 새 유니폼을 입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배구 국가대표팀과 푸마의 공식 후원사 협약식 및 새 유니폼 공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대표 선수인 김희진, 강소휘, 이다현, 황택의, 나경복, 허수봉이 참석했다.

흰색, 빨간색, 검정색의 새 유니폼을 나눠 입고 무대에 등장한 선수들의 표정이 신났다. 뭘 입어도 멋진 선남선녀 배구선수들이지만, 멋진 새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의 모습은 더 빛났다.

유니폼을 제작한 푸마는 새 유니폼에 대해 "세계적인 디자이너 우영미가 참여해 한국의 전통문창살에서 영감을 받아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그래픽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허수봉, 황택의, 나경복, 김희진, 강소휘, 이다현(왼쪽부터)이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 취하고 있다.

나경복, 황택의, 허수봉(왼쪽부터)이 새 유니폼을 입고 포즈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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