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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V리그 남자부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구단 측은 "최근 몸이 좋지 않아 경기장도 거의 오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인혁은 자신의 SNS에 '1995.7~2022.2'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사기도.
앞서 김인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인혁은 '수년간 들었던 오해들은 무시가 답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지친다.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수년동안 괴롭혀온 악플들은 이제 그만해달라. 버티기 힘들다. 이젠…'이라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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