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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대한항공 점보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가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요스바니는 "어려운 시기에 팀에 합류했으나, 한국 리그를 사랑하고 특히 대한항공의 훌륭한 선수들과 한 팀이 되어 뛸 수 있어 영광이다.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주전 선수들의 체력 부담과 경기 결정력 문제 해결이 필요했던 대한항공은 레프트와 라이트 양 포지션 활용 가능한 요스바니가 합류하면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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