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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초심으로 돌아간 대한항공은 올 시즌 V리그 '1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반면 리시브 불안으로 흔들린 우리카드는 2연승에서 상승세를 멈춰야 했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1라운드 목표인 4승(2패)을 달성하면서 이번 시즌도 돌풍을 예고했다.
대한항공의 쌍포가 터졌다. 외국인 공격수 비예나는 18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레프트에선 정지석이 16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두 선수 모두 트리플크라운(한 경기 서브, 블로킹, 후위공격 3개 이상)을 아쉽게 놓쳤다. 비예나는 블로킹 1개가 모자랐고, 정지석은 블로킹과 서브가 나란히 1개씩 채워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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