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근거없는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스타들이 뒷목을 잡고 있다.
|
김수현은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현장에서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양측은 곧바로 "열애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정건주와 남서연은 비슷한 시기 비슷한 곳에서 사진을 찍었다가 '럽스타'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BJ 과즙세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즈의 한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에 휘말렸다.
|
|
2PM 준호와 소녀시대 윤아('킹더랜드'), 김수현과 김지원('눈물의 여왕'), 정해인과 정소민('엄마친구아들') 등 함께 작품에 출연하며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던 배우들도 커뮤니티발 열애설의 타겟이 됐다.
이처럼 '아니면 말고' 식의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스타들만 난감한 상황이 되고 있다. 아무리 소속사에서 해명한다고 하지만, 온라인 상의 루머가 유포되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친했던 사이가 멀어지거나 원치 않는 해명을 해야하는 일들이 늘어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