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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맹(PSG) 탈출에 성공한 랑달 콜로 무아니가 미쳐 날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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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9번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PSG가 콜로 무아니를 데려왔다. 이적료만 9,500만 유로(약 1,425억 원)였다. 콜로 무아니는 PSG가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다음으로 비싸게 주고 데려온 선수가 됐다.
하지만 PSG에서의 성과는 처참했다. 데뷔 시즌 40경기 9골 6도움에 그치면서 이적료값을 전혀 해주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콜로 무아니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 아예 전력에서 이탈했다. 콜로 무아니가 정상적으로 뛸 수 있는 상황에서도 PSG는 가짜 공격수 전술 사용했고, 콜로 무아니는 미드필더 자원으로 분류되는 이강인한테도 밀리는 신세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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