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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리그에서 활약중인 김연경이 국내 휴식을 마치고 5일 오전 출국했다.
2017~2018시즌을 중국 상하이에서 보낸 김연경은 지난해 5월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을 하며 터키리그로 복귀했다. 엑자시바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치른 정규리그 11경기에서 전승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연경은 전반기에 218득점을 올려 팀내에서 이 부문 1위를 기록중이다.
터키리그는 오는 12일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하며, 엑자시바시는 13일 뉠르페르를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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