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15일 열리는 2017~2018시즌 국내여자프로농구(WKBL) 신한은행-KB스타즈전에서 KB스타즈의 우세를 예상했다.
전반전에서도 KB스타즈의 리드 예상이 41.69%로 우위를 차지했고, 신한은행 리드 예상(32.93%)과 5점 이내 박빙(25.38%)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신한은행이 60점대, KB스타즈가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6.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신한은행은 지난 KDB생명전에서 승리하며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이날 카일라 쏜튼, 르샨다 그레이 듀오가 각각 29득점, 16득점의 맹활약을 해주면서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며 게임을 장악했다. 외인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중위권 도약을 노리는 신한은행이다.
이번 농구토토 W매치 65회차는 경기 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