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산고의 만능 플레이어 한수진이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수진은 올해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상도 거머쥐었다. 지난 해 18세 이하 유스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2017년 KOVO 여자 신인 드래프트 결과(1라운드)
=순위=구단=선수=학교=포지션=
=1=GS칼텍스=한수진=수원전산고=라이트·레프트·세터·리베로
=2=한국도로공사=이원정=선명여고=세터=
=3=KGC인삼공사=우수민=대전용산고=레프트=
=4=현대건설=김주향=광주체고=라이트·레프트·센터=
=5=흥국생명=김채연=수원전산고=센터=
=6=IBK기업은행=김현지=수원전산고=라이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