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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봉 20억 거절, 왜?
김연경은 "러시아나 아제르바이잔에서 더 좋은 조건을 주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힘들 때 페네르바체가 많이 도와줬다"라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연경에게 이적을 권유한 팀 중에는 무려 20억원을 제시한 곳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연경은 임대 선수-FA 신분 문제로 고생할 때 자신을 도왔던 페네르바체를 선택한 것.
김연경 연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경 연봉, 김연경한테 너무 적은 것 아닌가", "김연경 연봉, 페네르바체는 돈이 없나?", "김연경 연봉, 김연경 저 정도 받을만한데", "김연경 연봉, 김연경 이제 맘고생 다 잊고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