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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선수단, 초콜릿 복근 공개하는 이유?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06-28 15:25



'여심을 잡아라.'

삼성화재 선수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초콜릿 복근 공개로 여심잡기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오는 30일 11시부터 3시까지 용인 소재 캐리비안 베이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2010~2011시즌 우승기념과 프로배구 홍보를 위해서다.

이날 파도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우승 싸인볼과 비치볼을 나눠줄 계획이다. 서브, 리시브 시범 등 팬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된다.

또 올해 신규 오픈한 '수직 낙하' 물놀이 시설 '아쿠아루프'탑승 체험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미니 비치발리볼 게임을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선수들의 멋진 식스팩도 공개한다. 10~20대 여성 팬들의 눈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아 배구코트로 발걸음을 옮기게 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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