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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동아오츠카와 생활체육 및 비인기 종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체육공단은 양사의 발전과 지속적인 교류에 대한 약속의 의미로 '84 LA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이사장의 서명이 새겨진 유도복과 체육공단 소속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정환 선수의 펜싱 검을 동아오츠카에 전달했다.
하형주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평소 스포츠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온 동아오츠카와 협력할 수 계기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스포츠가 국민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