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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윤경선 ㈜노이펠리체 대표이사(65)가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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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패럴림픽(2026년 3월6~15일)에서 컬링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목표 삼은 윤경선 회장은 필생의 과업을 위해 연임에 도전했다. 당선 후 윤 회장은 "제6대 회장으로 선출돼 장애인선수단 및 협회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패럴림픽과 동계데플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장애인선수들과 소통 및 지원을 통해 더욱 발전된 협회, 소통하는 협회, 행복한 선수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