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4 국제국민마라톤'에 참석해 국가대표 마라토너였던 이봉주씨와 함께 3.6km를 달렸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서울형 건강관리 앱 '손목닥터 9988' 등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걷기와 달리기를 즐길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달리기 좋은 환경, 달리기로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jsy@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