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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청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2024-202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월드컵 시리즈와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대비한 국외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국내 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9명의 선수가 이번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지은상 감독은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라며 "이들 선수가 2024-2024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를 비롯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년도 청소년 대표팀의 국외 전지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빙상연맹이 주관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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