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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2년의 기다림이 금빛 결실로 이어졌다. 탁구대표팀의 '터줏대감'이자 한국 패럴림픽 출전사에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영건(40·광주광역시청)이 무려 12년에 걸친 3번의 패럴림픽 무대 도전 끝에 다시 단식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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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메달리스트 김영건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한 김정길이 함께 입장해 태극기 2개가 사우스파리 아레나4에 높이 올라갔다.
파리(프랑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