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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FC가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 비기캐리어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20일 목동운동장 내 다목적실에서 비기캐리어 윤형진 대표와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비기캐리어는 여행가방 전문 브랜드로 'Best Value'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학 아래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프레임형 캐리어 렉스(Rex), 가벼움과 내구성을 강조한 몽이(Mongi), 세련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의 보나(Bona), 그리고 어린이와 청소년 고객층을 겨냥한 밝고 귀여운 디자인의 알로(Allo)가 있다. 특히 신제품으로 출시된 렉스 캐리어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임형 캐리어로, 티타늄 실버, 오팔 화이트, 미드나잇 그레이와 같은 고급스러운 컬러 라인업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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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캐리어는 다양한 사이즈와 색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비기캐리어는 이번 서울 이랜드와의 협약을 통해 스포츠 영역에서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통해 여행가방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기캐리어 윤형진 대표는 "서울 이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비기캐리어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인 만큼 서울 이랜드 선수들의 편리한 이동과 경기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협약 체결의 의미를 밝혔다.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는 "선수단의 경기력은 경기장으로 이동할 때부터 시작된다. 선수단을 위해 우수한 제품을 후원해 주신 비기캐리어에 감사드리며 팬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