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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여름밤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파리올림픽 스타와 메달리스트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에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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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만8477명에 비해 출전선수가 324명이 감소한 것과 관련 대한체육회는 "도핑 문제로 인해 보디빌딩 일반부가 폐지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체전의 전반적인 대회 운영을 설명하는 시·도대표자회의가 지난달 30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시도체육회 및 시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27개 토너먼트 종목 대진추첨도 함께 진행됐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내달 11~17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49개 종목 경기가 도내 20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