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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에 앞서 내년 4월 24일부터 이틀간 충주 지역 경기장 17곳에선 제19회 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열린다.
시는 지난 26일 두 대회의 마스코트와 포스터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
조길형 시장은 30일 "도내 최대 규모의 체육대회인 도민체전을 13년 만에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2012년 10월 제51회 도민체전을 충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