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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구단의 대성공으로 막대한 재산 증식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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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가치는 앞으로도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들어서 구단의 수익이 대폭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미국 딜로이트에서 매년 발행하는 풋볼 머니 리그 자료에 따르면 토트넘은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수익을 이뤄낸 축구 구단이다.
성장속도도 대단하다. 2019년 토트넘은 구단 최초로 수익 5억 유로(약 7,619억 원)을 돌파했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매치데이 수익이 폭락했던 2021년에 4억 600만 유로(약 6,187억 원)까지 떨어졌지만 2022년부터 빠르게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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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구단의 가치와 명성은 커졌지만 우승을 노리려는 적극적인 의지를 잘 보여주지 않고 있어, 레비 회장에 대한 비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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