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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국민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치킨 광고도 접수했다.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 GS25 간식라인 '신유빈 간식타임'에 이어 '대세' 치킨업계도 신유빈 특수를 놓치지 않았다. bhc 치킨은 "신유빈 선수가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으로 탄생한 '뿌링클'의 성장 스토리와 서로 닮았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신유빈은 지난해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 후 출연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bhc 치킨 '뿌링클'을 즐겨 먹는다고 공개한 바 있다. bhc 치킨은 "'뿌링클'의 주된 소비자층인 1020 세대 신유빈을 '뿌링클'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 고객들에게 제품의 매력을 더욱 잘 전달하고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신유빈은 bhc 치킨의 브랜드 모델 황정민과 함께 '뿌링클' 10주년 기념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