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액션배우 성룡(재키찬)이 2024년 파리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파리2024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70세가 된 성룡은 28일 오후 개막식을 앞두고 파리에서 성화봉송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룡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8년 평창동계 올림픽,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이미 4차례나 성화봉송 주자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24일 패럴림픽 발상지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화된 성화는 26일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채널 터널을 통해 프랑스에 도착했고, 12개 봉송구간 50여개 도시를 거쳐 28일 개막식에서 점화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