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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의 하늘 아래, 남북 탁구가 포디움에서 다시 만났다.
파리올림픽에서 남북 탁구가 나란히 포디움에 오르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신유빈-임종훈조가 동메달을 목에 건 후 리정식-김금용조가 악수를 청하며 은메달 시상대에 올라섰다. 하이라이트는 이번 대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TOP 스폰서' 삼성이 함께 기획한 시상대 코너, '빅토리 셀피'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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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폰이 이어준 남북 MZ세대의 평화 셀피, 평화의 길을 열어온 스포츠, 남북 탁구의 역사가 새삼 오버랩되는 순간이었다. 파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