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포츠안전재단이 스포츠 인플루언서 8명을 '2024년 스포츠안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테니스 유튜버' 테왕TV는 홍보대사들을 대표해 "테니스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안전 콘텐츠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평소 콘텐츠를 통해 안전에 대해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안전을 더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증철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은 "스포츠 인플루언서 '스포츠 안전 홍보대사'들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모두가 스포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스포츠 문화가 대중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안전 캠페인은 5~11월 진행되며, 홍보대사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및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