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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제3회 서울시민을 위한 목동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무료 개방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24-04-22 11:09 | 최종수정 2024-04-22 11:16


5월 1일, 제3회 서울시민을 위한 목동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무료 개방
사진제공=서울 목동아이스링크

5월 1일, 제3회 서울시민을 위한 목동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무료 개방
사진제공=서울 목동아이스링크

서울 목동아이스링크(대표 이재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1일 제3회 서울시민을 위한 목동아이스링크 스케이팅 무료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

본 행사는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모든 초중고교 학생 및 타지역 이용객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시간은 일반 개장시간인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스케이팅에 필요한 스케이트(170㎜∼290㎜)와 헬멧 대여료가 무료이며, 입장료도 면제된다. 단, 안전과 위생을 위해 장갑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미지참시 목동아이스링크 내 스케이트 용품점에서 최소 1000원에 별도구매 가능하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요원을 증원하고 국가대표 출신을 포함한 종목별(쇼트트랙, 피겨) 전문 지도자를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해당 지도자들은 일반 이용객 중 초보자를 대상으로 걸음마 강습을 진행하여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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