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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22세의 킥복싱 천재 페트지자(태국)가 자넷 토드(미국)을 꺾고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일본계 미국인으로 우주공학 석사과정을 밟던 도중 무에타이에 심취, 무에타이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재능이 있음을 깨닫고 성공적인 아마츄어 무에타이 선수의 과정을 거쳐 프로 파이터가 된 색다른 이력의 소유자로, 2020년 3월 당시 최강의 챔피언이었던 스템프 페어텍스를 꺾고 이 체급 챔피언에 올랐던 토드는 경기 직후 은퇴를 시사하는 멘트를 남기고 링을 떠났다.
▲ 사진: 원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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