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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2024년 스포츠산업 금융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시중 13개 은행(경남, 국민, 광주, 농협중앙회, 대구, 부산, 수협중앙회, 신한, 우리, 전북, 제주, 중소기업, KEB하나)에서 취급하며, 상환조건은 융자는 분야별로 5년에서 최대 10년, 이차보전은 3년(일시상환)이다.
신청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 또는 튼튼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융자지원 콜센터(1566-4573) 및 카카오톡 튼튼론 채널 친구등록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올해 전년대비 2배 이상인 535억 원의 역대 최대 규모 모태펀드 결성으로 유망벤처 및 스타트업에 투자 자금이 적기에 집중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