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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여자탁구 레전드' 정영아(44·서울특별시청 장애인탁구팀)가 2023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중 최고 영예인 청룡장을 받았다.
정영아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과 제61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발전 유공 훈장 중 청룡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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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삶 자체' 이고 '탁구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고 말하는 정영아는 청룡장의 영예를 품고, 2024년 파리패럴림픽, 4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