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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4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8강에서 태국을 227-226으로 꺾고 올라온 대만과 한국시각 오전 11시45분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이 경기 승자는 인도-인도네시아 금메달을 다툰다.
한국은 1엔드에서 6발 중 5발을 10점에 꽂으며 59-47로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2엔드에서 점수차를 17점으로 벌린 한국은 3엔드를 20점차(177-157)로 마쳤다. 4엔드에서도 10-10-10을 연발하며 경기를 236-211로 끝마쳤다.
항저우(중국)=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