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레전드 스프린터' 장재근 서울시청 육상팀 감독(61)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으로 내정됐다.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내년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기초종목인 육상 우상혁(높이뛰기) 수영 황선우 등 월드클래스 스타 플레이어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가운데 '육상 레전드' 출신의 촌장이 처음으로 탄생했다. 장 감독은 대한체육회 이사회 승인을 거친 후 2년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