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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대표 이용복)가 지난 5월 1일 열린 퍼스트리그 19 무제한급 토너먼트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7월 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올해 두번째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무에타이, 킥복싱뿐만 아니라, MMA, 복싱, 태권도 등 모든 종목의 선수들도 자유롭게 출전이 가능하다. 룰은 모든 선수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퍼스트리그 룰(주먹과 발 공격만 가능, 클린치 금지, 2분 3라운드)을 채택했다.
4강전 진출 및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 된다.
몸을 사리지 않는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도 이끌어낼 수 있었다. 국내 격투기의 부흥을 위해서는 이번과 같이,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모두 한 뜻으로 힘을 뭉쳐야 한다.
MAXFC 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더욱 멋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5월 27일까지 공개 선수 모집을 한다. 자세한 사항은 MAXFC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MAX FC 퍼스트리그 20 더블 토너먼트 개요
대회명 : MAX FC '퍼스트리그 20 IN 익산 더블 토너먼트'
날짜 : 2022년 7월 2일 오후 1시
장소 : 전북 익산시 익산 실내체육관
내용 : -70㎏ 이하 및 70㎏ 이상 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전 및 체급별 세미프로 대회
출전 신청 : MAXFC 홈페이지. 5월 27일 오후 11시까지
출전 조건 : 각 종목 아마추어 4전이상 누구나
전 경기 퍼스트리그 룰(주먹,발 공경만 허용,클리치 없음.정강이보호대착용,2분3R)
-70kg 이하 8명 및 +70kg (무제한급) 당일 8강 토너먼트 8명 모집. 퍼스트리그 각 체급별 3경기 출전선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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