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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탈리아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루디프로젝트가 도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선글라스 및 스포츠 고글을 후원한다.
루디프로젝트는 기획, 디자인, 제작 등 이탈리아 전 공정의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레전드 동하계 패럴림피언' 이도연(사이클·크로스컨트리)을 비롯해 프로야구 추신수(SSG), 양의지(NC), 프로골프 김아림, 이다연, 실업 사이클팀 코레일, 서울시청, 의정부시청, 나주시청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지구촌 장애인 스포츠의 최대 축제' 도쿄패럴림픽은 24일 개막해 내달 5일까지 13일간 열전을 펼친다. 전세계 181개국 4400명의 선수단이 22개 종목에서 자웅을 겨룬다. 한국은 보치아, 수영, 탁구, 휠체어농구 등 유망종목과 도쿄올림픽에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에 159명(선수 86명, 임원 7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4개 이상, 종합순위 20위권을 노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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