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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모습에 환하게 웃었다.
그때 거실에서 뛰어 놀던 준범이는 제이쓴을 향해 "아버지"라고 외쳤다. 아들 준범이의 모습을 촬영 중이었던 제이쓴은 아들의 '아버지' 발언에 놀랐고, 준범이는 그런 아빠의 반응이 재미있다는 듯 아빠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준범이의 해맑은 미소였다.
말을 하기 시작한 뒤 아빠 옆에서 쫑알 쫑알 떠드는 준범이의 모습에 제이쓴은 "너무 예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최근 홍현희와 제이쓴은 SNS를 통해 아들 준범이의 등원룩을 공개 중이다. 이와 관련해 홍현희는 "아빠가스타일리스트"라고 밝힌 바. 이에 준범이의 등원룩이 공개될 때마다 제이쓴의 남다른 패션 센스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2022년 8월 아들 준범을 낳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