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쇼트트랙 여제' 심석희(서울시청)가 실업 무대 데뷔전에서 금빛 레이스를 펼쳤다.
파이널 무대에서도 심석희의 독주는 이어졌다. 그는 초반 선두권을 지키다 6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올라섰다.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한편, 심석희는 20일 여자 1000m에 출전해 또 한 번 금메달을 노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