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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공부하는 학생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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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학생선수들의 자기주도적 참여를 치하했다. 유 부총리는 "이런 지원 시스템이 아무리 잘 돼도 가장 감사할 일은 학생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라면서 "학업에 충실하면서 최선을 다해 운동함으로써, 해외사례에서 보듯 전문 직업인으로 올림픽에 참여하는 선수가 우리나라에서도 배출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스쿨이 안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이를 통해 우리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여러분이 불편함 없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여러분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과정에 더 높이 더 넓게 솟아오르도록 교육부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씀 드린다. 학생선수 여러분이 더 큰 꿈에 도전하고 꼭 꿈을 이루시길 새해에 기원드린다"는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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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선수, 힘들어도 가야할 길이다. 새해 아침 교육부총리와 '선배' IOC위원의 씩씩한 응원과 뜨거운 격려에 대한민국 미래의 체육인재들이 다시금 꿈을 향한 강한 결의를 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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