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코리안 수퍼보이' 최두호가 찰스 쥬르댕(캐나다)에 KO패 했다.
2라운드에서 최두호는 쥬르댕의 빈틈을 찾는데 주력했지만, 쥬르댕은 킥 뿐만 아니라 능수능란한 펀치로 맞대응 했다. 결국 쥬르댕이 2라운드 종료 1분여를 앞두고 뻗은 펀치가 최두호의 안면에 적중했고, 그대로 쓰러진 최두호에게 쥬르댕이 파운딩을 퍼부으면서 심판이 그대로 경기를 종료 시켰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