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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속사권총의 간판 김준홍(28)이 스포츠조선이 제정하고,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4월 MVP에 선정됐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당장 올 해 세계선수권 대회가 안방인 창원에서 열린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도 기다리고 있다. 김준홍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고, 2020년 도쿄올림픽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각오다.
코카콜라 체육대상 월간 MVP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