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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22·한국체대)이 또 한번 한국 테니스사를 새로 썼다.
한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호주오픈 우승자 로저 페더러(스위스)도 2위를 유지했다. 준우승한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가 6위에서 3위로 올랐고,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는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밀렸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27위를 기록, 정 현에 두 계단 앞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