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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주먹이 운다'와 MBC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의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
'주먹이 운다 최강자' 김승연, '태권 파이터' 홍영기,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시민 영웅' 김형수, '괴물 레슬러' 심건오, '전직 야쿠자' 김재훈 등이 '주먹이 운다'를 통해 ROAD FC에 데뷔, 프로 파이터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지상파 최초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총 4000여명이 지원해 1명의 우승자를 가려냈다. 단순한 오디션을 넘어 '도전'이라는 단어와 함께 지켜보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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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