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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한국환경공단은 자원순환의 날인 6일 강원도 원주시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 평창 환경올림픽 성공기원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자원순환바자회'를 개최한다.
여형구 사무총장은 "자원순환의 날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75주 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환경올림픽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지난해 자원순환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동계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재)대관령 꿈나무 장학회에 기부한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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