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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박태환 경기 생중계를 예고했다.
특히 옆에 앉아 있는 박태환 스승이자 전 수영국가대표팀 노민상 감독의 해설준비 모습도 담기며 스포츠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이날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이 예정돼 있다. 6조 2레인으로 참가한다.
앞서 7일 박태환은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5초63 기록으로 6조 4위, 전체 10위로 처져 8명이 겨루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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