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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은 최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생활체육안전교실 트레킹(OL)학교 전문 강사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
박영대 스포츠안전재단 사무총장은 "올해부터 생활체육안전교실 트레킹 사업을 재단에서 맡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현장중심으로 제대로 된 안전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트레킹 학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초중급교실(80회 2,400여명), 청소년 트레킹 OL교실(30회 1,200여명),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트레킹 교실 (1회 100명, 소외계층 청소년 초청 희망캠프 1회 50명) 등 올해말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