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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8년 연속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나달은 4년 만에 정상을 되찾으며 9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클레이 코트 우승은 48번째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마스터스급 대회 우승 회수를 28회로 늘리며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동률을 이뤘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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