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이 연세대를 누르고 3연승을 달리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이원은 1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0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연세대를 3대2로 눌렀다. 오세안이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영 브라이언 윌리엄스도 골을 넣었다. 연세대는 3피리어드 15분 55초 천석영이 추격골을 넣었지만 결국 졌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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