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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장영철 회장)과 빌리어즈 TV(유재수 대표이사)가 향후 3년간 방송중계권 계약을 맺었다.
이날 중계권 계약식에 참석한 유재수 빌리어즈TV 대표이사는 "한국 당구발전을 위한 서포팅을 아끼지 않겠다. 대한당구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스포츠를 대표하는 방송사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영철 대한당구연맹 회장도 "한국 당구의 중요한 시기에 빌리어즈TV로부터 물심양면의 지원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 당구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우리나라 당구를 세계 최정상으로 올려놓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